Pacemaker(인공심박조율기)

Pacemaker (심장 마비 장치)

 Pacemaker는 심장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거나 심방과 심실 간의 조정을 위해 사용되는 장치입니다. 이 장치는 실마파신자극 부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심방 세동이나 심방 빈맥과 같은 심장 리듬 이상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Pacemaker는 정상적인 심장 리듬을 유지하고, 심방과 심실 간의 협조를 보장하여 심장의 효율적인 기능을 유지합니다.

 

Pacemaker 삽입 전 처치

1. 전기생리검사 (Electrophysiology Study, EPS): 이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특히, 심장의 이상적인 리듬과 부정상적인 신호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이완기 혈압 측정: 이완기 혈압은 Pacemaker의 적절한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삽입 전에 혈압을 정확히 측정하여 심장 기능을 평가합니다.
3. 이완기 혈압 측정 중의 증상 관찰: 환자가 증상을 경험하는 동안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여 증상과 혈압 간의 관련성을 확인합니다. 이것은 Sick Sinus Syndrome와 같은 심방 기능 이상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24시간 이상의 Holter 모니터링 또는 이벤트 모니터링: 환자의 일상적인 활동 중에 심장 리듬의 변화를 감지하고, 부정상적인 이벤트를 기록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5. 이완기 혈압 측정 중의 증상 관찰: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면서 환자가 어떠한 증상을 경험하는지 확인합니다. 이는 심장 기능 이상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혈액 검사: 심장 기능 및 기존 질환을 평가하기 위해 혈액 검사가 수행될 수 있습니다.

Sick Sinus Syndrome (SSS)

동결절기능부전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동방결절의 자동능력이나 동방전도의 장애로 나타난다. 맥박이 느려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시적으로는 맥박이 없어져서 의식이 없어지기도 한다. 이 증후군은 종류가 다양하여 심한 동서맥, 동방차단, 동정지, 빈맥서맥증후군 등으로 나타난다. 심박동이 느려지므로 전신쇠약감, 운동할 때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심계항진 등이 주요 증세로 나타난다. 평소에는 증세가 없다가 디지탈리스제제, 베타차단제, 항부정맥제 등을 투여하면 맥박수가 더욱 느려지게 되어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 증후군 환자 중에서 심방세동이 발생하면 이로 인한뇌색전증  등의 합병증이 나타난다.

1. 심방 빈맥 (Bradycardia): 심장 박동 수가 너무 느려질 수 있습니다.
2. 심방 세동 (Atrial Tachyarrhythmias): 빠른 심장 박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발한지성 (Pause): 심장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어지러움 또는 실신: 혈액순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ick Sinus Syndrome는 특히 노화와 관련이 있으며, 가끔은 기타 심장 질환, 약물 부작용 또는 기타 의료 상태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진단은 심전도, 이완기 혈압 측정, 혹은 이완기 혈압 측정 중에 증상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Cardioversion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을 회복시키기 위해 전기 충격을 사용하는 치료적인 절차입니다. 이 절차는 특히 급성 심방 세동이나 심방 빈맥과 같은 심전도 이상으로 인한 급성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Pacemaker 삽입 전에 Cardioversion을 시행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급성 심방 세동 또는 심방 빈맥의 제어: Cardioversion은 급성 상황에서 발생하는 이상한 심장 리듬, 특히 심방 세동이나 심방 빈맥과 같은 것들을 제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심전도 이상은 심장의 전기 활동을 방해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심혈관계 이상과 관련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전기 충격으로 정상 리듬 회복: Cardioversion은 전기 충격을 통해 심장을 리셋하여 정상적인 심장 리듬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특히, 급성 상황에서 심장이 비정상적인 리듬으로 빠져들었을 때, Cardioversion을 통해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3. Pacemaker 삽입에 앞서 평가: Pacemaker는 심장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거나 심방과 심실 간의 조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하지만 Pacemaker가 필요한지 결정하기 전에, Cardioversion을 통해 정상 리듬을 회복시켜보고 환자의 반응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Cardioversion 후에도 계속해서 이상한 심장 리듬이 나타나면, Pacemaker 삽입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